Sketch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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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art ○ Description " 공황장애 "는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공포 반응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대게 발작은 짧은 시간 안에 끝나지만 여기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종종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위험할 만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119 등 도움을 요청하더라도 병원에 도착한 뒤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아, 주변에서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구체적 위험 상황에서, "우롱이"와 "따름이"는 보호자가 주위에 없는 상황에서도, 다음과 같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 Narrative 1) "사용자"에게 공황 발작이 나타난다. 2) 웨어러블 기기에 설치된 " 따름이 "가 생체 반응을 분석한 뒤, 경보를 발동한다. 3) "사용자"를 지켜보던 " 우롱이 "가 행동 패턴을 분석한 뒤, 경보를 발동한다. 4) " 우롱이 (e.g. 홈 cctv)"가 "보호자"나 " 119 , 112 " 등에게 영상통화를 연결한다. + 음성 안내 등으로 "사용자"가 진정할 수 있도록 돕고, 주변 가전제품 등에 안전장치를 걸어 위험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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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F 보고서][네이버 클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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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xd.adobe.com/view/241512e7-e4fb-4a2d-4991-3b72647709c2-5224/?fullscreen&hints=off 본문 | 해당 보고서는 네이버 클로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뒤 , 해당 경험을 UAF 모형에 맞춰 묘사한다 . 필자는 앱 고객센터에 안내한 다음 문구 , “ 네이버 클로바 (Cloud Virtual Assistant) 는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비서앱입니다 .” 를 다음과 같이 이해했다 .   음성 기반 -> 이야기로만 인공지능 -> 마치 사람처럼 비서 -> 도와준다   이런 맥락에서 기대한 User Interaction Cycle 은 다음과 같다 .     즉 , “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 라면 , 시각 · 촉각을 제외한 청각적 수단만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기대했다 . 우선 “ 말하기 ” 측면에서 , 클로바는 명령어를 대부분 이해한다 . 다만 같은 문장을 청유형으로 바꿨을 경우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다 . 다음 “ 듣기 ” 측면에서 , 이 앱이 제공하는 “ 유인나 목소리 ” 등 서비스는 사용자가 사용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에서 , 좋은 전략이었다고 본다 . 사용자가 들었을 때 호감을 느끼는 목소리일수록 해당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 마지막 시각 · 촉각에 의한 의사소통이 대다수 명령을 마무리하는 절차인 점은 아쉽다 . 이 부분은 필자가 경험하리라고 기대했던 바와 본질상 다른 지점이다 . 다만 “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 를 표방하는 제품들이 추구해야 할 바를 찾아낼 수 있었던 사례라고 생각한다 .